[총선 D-5] 새누리 90ㆍ민주 100곳 우세…초접전 50여곳이 승패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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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격전지 여론조사
4·11 총선 여론조사 결과 공표 시한인 4일까지 각 정당과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조사를 종합하면 전국 50여곳에서 여야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새누리당은 90여곳, 민주통합당은 100곳 안팎에서 각각 우위 또는 경합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새누리당은 서울 10여곳과 인천·경기 15곳 안팎, 충청 강원 15곳 정도, 영남권 50여곳에서 앞선 상황이다. 민주당은 수도권 50곳 이상, 충청 강원 15곳 안팎, 호남 25곳 안팎, 영남 제주 등 5곳 등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종로, 중구, 광진갑, 동대문갑·을, 중랑갑·을, 도봉을, 서대문갑, 양천갑, 강서갑·을, 영등포을, 송파병, 성북갑 등에서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인천과 경기에도 초박빙 지역이 즐비하다. 인천 남동갑·을, 경기 고양 덕양갑, 부천 소사, 성남 분당을, 고양 일산 동·서, 의왕과천, 군포, 하남 등에서 각 후보들이 예측불허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지에이치코리아 관계자는 “특정 당이 독주하는 상황이 아니어서 20~30대 투표율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새누리당은 90여곳, 민주통합당은 100곳 안팎에서 각각 우위 또는 경합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새누리당은 서울 10여곳과 인천·경기 15곳 안팎, 충청 강원 15곳 정도, 영남권 50여곳에서 앞선 상황이다. 민주당은 수도권 50곳 이상, 충청 강원 15곳 안팎, 호남 25곳 안팎, 영남 제주 등 5곳 등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서울은 종로, 중구, 광진갑, 동대문갑·을, 중랑갑·을, 도봉을, 서대문갑, 양천갑, 강서갑·을, 영등포을, 송파병, 성북갑 등에서 접전이 계속되고 있다.
인천과 경기에도 초박빙 지역이 즐비하다. 인천 남동갑·을, 경기 고양 덕양갑, 부천 소사, 성남 분당을, 고양 일산 동·서, 의왕과천, 군포, 하남 등에서 각 후보들이 예측불허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지에이치코리아 관계자는 “특정 당이 독주하는 상황이 아니어서 20~30대 투표율이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