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아동문학상운영위원회는 제44회 본상 수상자로 동시조 작가 신현배 씨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수상작은 동시조집 ‘햇빛 잘잘 끓는 날’이다. 신인상은 장편동화 ‘우리 가족을 도운 도둑’을 쓴 박병희 씨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