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은 5일 안과학교실 정혜원 교수(사진)가 미국 시과학·안과학회(ARVO)로부터 2012 미국 시과학·안과학회 ‘젊은 의과학자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국 시과학·안과학회는 안과 및 시과학 분야 연구와 교육을 위해 1928년 미국에서 설립된 안과·시과학 분야 최고 권위 학회로 전 세계 70여개국 안과 의사와 시과학 연구자 1만25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