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코빅3’ 라이또 전격 합류, 박규선은 하차
[양자영 기자] 개그맨 양세형의 동생 양세찬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 전격 합류한다.

케이블 개그프로그램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를 얻어온 ‘코미디 빅리그’가 한 달간의 휴식기를 거쳐 5월 중 ‘시즌 3’를 선보인다.

이 과정에서 박규선은 ‘라이또’에서 전격 하차하고 다른 팀과 함께 새로운 개그에 도전한다. ‘찐찌버거’ 역을 맡았던 박규선의 빈 자리는 4월30일 제대를 앞둔 양세찬이 대신할 전망이다.

게임 폐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개그 코너 ‘라이또’는 시즌 1 당시 양세형, 이용진, 박규선이 출연했으며 ‘자리 주삼’, ‘예삐공주’, ‘시르다’, ‘조으다’ 등 다양한 유행어를 낳으며 시청자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코미디 빅리그2’에서는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1억 원을 타기도 했다.

한편 양세찬은 SBS ‘웃찾사’의 코너 ‘웅이네’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사진출처: 양세찬 미니홈피)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명불허전 ‘타이타닉’ 3D, 예매 2위 수직상승
▶ 윤아 개미 허리, 日도 반했다! “허리 정말 얇아” 감탄
▶ 이승기 상반신 노출, 남성미 폭발 ‘몸매 이정도 일 줄은…’
▶ 대만스타 비비안 수, 여전히 날씬한 복근 공개 “37살 맞아?”
▶ 아이유 몸무게 공개, 33반 사이즈에 44kg ‘인형이 따로 없네~’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