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올해 사상 최대 매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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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회사 자원은 올해 매출액을 2600억원으로 예상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57.7% 증가한 사상 최대 규모다.
자원은 철스크랩을 제강사에 공급하는 업체로 최근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피앤에스, 포스코엠텍과 공급계약을 맺었다. 자원은 지난해 인천 평택 등 서해안 주요 항구의 부두 사용권을 확보했으며 올해 부산 진해 창원 등 남해안 항구에 해상운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 1649억2600만원, 영업이익 72억1900만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적인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자원은 철스크랩을 제강사에 공급하는 업체로 최근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피앤에스, 포스코엠텍과 공급계약을 맺었다. 자원은 지난해 인천 평택 등 서해안 주요 항구의 부두 사용권을 확보했으며 올해 부산 진해 창원 등 남해안 항구에 해상운송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액 1649억2600만원, 영업이익 72억1900만원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혁신적인 물류시스템을 바탕으로 올해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