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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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일 11일 기준···일 평균 900대꼴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은 신형 싼타페(사진)의 계약대수가 1만대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 4일까지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접수된 계약대수가 총 1만40대. 영업일 기준 11일간 달성한 수치로 하루평균 900대 꼴로 계약이 성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 평균 기준 계약대수 900대는 2009년 쏘나타(2045대)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스톰 엣지(Storm Edge)'를 콘셉트로 한 외관 디자인과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Blue LinK)' 탑재 등을 출시 이전부터 계약이 늘고 있는 이유로 꼽았다.
신형 싼타페는 ▲7에어백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19인치 스퍼터링 휠 ▲전 모델 2열 슬라이딩 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운전석 12단 전동시트 ▲후석도어 매뉴얼 커튼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1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은 신형 싼타페(사진)의 계약대수가 1만대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지난 4일까지 전국 현대차 영업점을 통해 접수된 계약대수가 총 1만40대. 영업일 기준 11일간 달성한 수치로 하루평균 900대 꼴로 계약이 성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 평균 기준 계약대수 900대는 2009년 쏘나타(2045대)에 이어 역대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스톰 엣지(Storm Edge)'를 콘셉트로 한 외관 디자인과 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Blue LinK)' 탑재 등을 출시 이전부터 계약이 늘고 있는 이유로 꼽았다.
신형 싼타페는 ▲7에어백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19인치 스퍼터링 휠 ▲전 모델 2열 슬라이딩 시트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운전석 12단 전동시트 ▲후석도어 매뉴얼 커튼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