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자격` 순간시청률 5%↑, 이례적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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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이 순간 최고 시청률 5%를 넘어섰다.
4일 방송된 `아내의 자격` 11회는 평균 시청률 3.74%(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또다시 시청률 신기록을 세웠다. 3월 29일에 이어 2회 연속 JTBC 개국 이후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순간 최고 시청률은 5.08%에 이르러 마침내 5%를 넘어섰다. 5% 돌파는 태오(이성재)가 서래(김희애)의 뒤를 밟아 심야영업 갈비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가슴아파하는 장면에서 이뤄졌다.
한편 `아내의 자격`은 3월14일 이후 7회 연속 지상파 제외 전 채널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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