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으로 주말이나 휴일여가를 집에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2004년 이후부터 2011년까지 국내 여행자는 약 7%, 해외여행자는 약 15%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라는 질문에 57%가량이 ‘집에서 TV나 DVD감상을 한다.’라고 답했다. 여행가기가 꺼려지는 조사에 관해서는 32%가량이 ‘비용이 비싸서.’였다.

이에 드림항공여행사는 2011년 9월부터 제주도, 해외여행의 여행 상품에 대하여 후결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목돈이 드는 여행 부담을 줄이고 있다.

후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선불 여행의 약점과 단점인 여행사의 무책임함과 금액문제를 보완하고 큰 목돈 없이도 여행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제주도의 경우 회원가입 3개월의 납입 후, 해외여행의 경우 6개월의 납입 후 혜택을 볼 수 있으며 제주도의 경우 여행경비의 50%, 해외여행의 경우 본인 적립금의 200%까지 여행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지원한다. 전국 7개지점 네트워크와 온라인총판으로 운영되어지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점 확보로 소비자의 신뢰와 이용의 편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