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기대되는 낙폭과대 대형주 주목…관심종목 7選-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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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5일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낙폭과대 대형주에 관심을 가질 만한 시점이라며 관련종목 7개를 선별, 제시했다.
해당종목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금호석유 한화케미칼 삼성증권 KCC 두산인프라코어다.
변준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수급, 실적,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측면에서 대형주의 매력이 (중소형주보다) 더 높기 때문에 대형주 중심의 시장 대응이 더 유효할 것"이라며 "실적 기대감이 유효한 낙폭과대주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들 종목은 영업이익 분기별 추정치가 있는 종목 중 주당순이익(EPS) 추정 기관이 3개 이상인 166개 종목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변 연구원은 전했다.
연초 이후 고가 대비 주가가 10% 이상 하락했지만 최근 4주간 올해 EPS 전망치 하향 폭은 -10% 이내인 동시에 1분기 및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종목 중앙값을 웃돈다는 설명이다. 또한 1분기 및 2분기 최저 실적 전망치 증가율상으로도 종목 중앙값을 웃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해당종목은 LG전자 LG디스플레이 금호석유 한화케미칼 삼성증권 KCC 두산인프라코어다.
변준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수급, 실적,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측면에서 대형주의 매력이 (중소형주보다) 더 높기 때문에 대형주 중심의 시장 대응이 더 유효할 것"이라며 "실적 기대감이 유효한 낙폭과대주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들 종목은 영업이익 분기별 추정치가 있는 종목 중 주당순이익(EPS) 추정 기관이 3개 이상인 166개 종목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변 연구원은 전했다.
연초 이후 고가 대비 주가가 10% 이상 하락했지만 최근 4주간 올해 EPS 전망치 하향 폭은 -10% 이내인 동시에 1분기 및 2분기 영업이익 증가율이 종목 중앙값을 웃돈다는 설명이다. 또한 1분기 및 2분기 최저 실적 전망치 증가율상으로도 종목 중앙값을 웃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