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고용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내일희망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키로 하고 이 같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와 기업, 근로자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국내 고용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구조 개선 및 고용창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음은 PC웹, 모바일, 디지털뷰(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사이니지) 등 자사 엔(N) 스크린 서비스와 그 동안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해 온 노하우를 활용해 캠페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