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일진디스플, 강세…갤럭시노트 터치패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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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가 갤럭시노트에 터치패널을 공급할 예정이란 분석에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일진디스플은 전날보다 400원(3.35%)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는 앞으로 신모델 추가에 따른 물량증가 효과가 더 클 것"이라며 "2분기 태블릿PC용 터치패널 출하량은 200만대 정도로 1분기 대비 큰 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갤럭시노트 10.1인치용 터치패널 공급이 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며 "이후 판매량에 따른 추가 실적 상향조정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전 9시19분 현재 일진디스플은 전날보다 400원(3.35%) 오른 1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진디스플레이는 앞으로 신모델 추가에 따른 물량증가 효과가 더 클 것"이라며 "2분기 태블릿PC용 터치패널 출하량은 200만대 정도로 1분기 대비 큰 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갤럭시노트 10.1인치용 터치패널 공급이 오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며 "이후 판매량에 따른 추가 실적 상향조정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