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55억 동전 홍수 사건, `도로 위 돈벼락` 하루간 마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5억원 어치의 동전이 고속도로에 쏟아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은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한 고속도로에서 수십억원에 달하는 동전을 싣고 가던 수송차량이 사고로 뒤집혀 동전이 도로 위로 쏟아진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수송 차량엔 350만~500만 캐나다달러(한화 약 39억~55억원)이 실려 있어 ‘동전 홍수’를 만들어냈다. 이날 도로 위로 쏟아져 나온 동전들을 치우기 위해 포크레인과 대형자석이 장착된 중장비 등이 동원되었으며, 치우는데만 꼬박 하루가 걸렸다고 한다. 한편 트럭에 타고 있던 탑승자 두 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스 새는 가스전` 그린피스 적외선 사진 공개 생생영상 ㆍ비만 동물 다이어트 대회, 결승 18마리 선발 ㆍ[TV] 세계속 화제-이탈리아 · 예루살렘.. 종려주일 기념 미사 ㆍ베복리브 박소리 임신, 남편은 백지영 매니저 ㆍ아유미,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입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삼성전자, 가전 최초 제미나이 탑재…'비스포크 AI 냉장고' 공개

      삼성전자가 다음달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더 퍼스트룩’ 행사를 열고 가전 업계 최초로 구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를 탑재한 ‘비스포크 A...

    2. 2

      '서울만 가면 하수죠'…외국인 관광객 '바글바글' 몰리는 곳

      K콘텐츠 열풍 속 외국인 관광객의 한국 방문지가 다양해지고 있다. 드라마 흥행과 국제행사 효과 등에 힘입어 서울뿐 아니라 제주와 경북 등 일부 비수도권 지역 방문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3. 3

      이억원 "내년에도 가계부채 강도 높게 관리…특정 시기 '대출 쏠림'은 보완"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1일 "내년에도 강도 높은 가계부채 관리 기조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특정 시기에 '대출 쏠림'이 나타나는 문제점은 보완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한국 자본시장 신뢰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