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은 4일 동양텔레콤의 제9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인수 계약서에 의한 기한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해 담보권을 실행했다고 공시했다.

슈넬생명과학은 이에 따라 BW담보로 설정된 민행식 씨 소유의 청계제약 주식 30만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