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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포넷 "수출로 불황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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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윈포넷이 불황 극복을 위해 수출에 더 주력할 예정입니다. 특히 지난해 같은 업종의 업체를 M&A 하면서 올해는 매출 역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종성 기자입니다. 윈포넷은 올해 지난해 매출보다 많은 해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같은 전망의 근거는 지난해 영상보안 업체 인디고시큐리티를 인수했기 때문. 합병 전 미주와 남미, 중동, 아프리카 지역 44개국 80개 거래처에 수출을 하던 윈포넷은 동남아와 호주 지역에서 강점을 갖고 있던 인디고시큐리티를 합병하면서 140여개 기업으로 매출처가 확대됐습니다. 양사 주력 품목이 다르고, 모두 수출 비중이 높은 만큼 기업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권오언 윈포넷 대표이사 "지난해 260억 원의 매출. 인수한 회사 매출 160억. 올해 시너지 효과 기대" 윈포넷은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화면전송이 가능한 IP카메라와 여러 영상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고화질로 재생하는데 필요한 NVR 장비 등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ankjs1@wowtv.co.kr) "최근에는 학교폭력과 기업보안 유출사고 등 사회적 이슈가 부각되면서 영상 보안업계의 내수시장 확대도 기대됩니다" 최근에는 서울메트로 2호선 신형전동차 내부에 4억원 규모의 영상보안장비를 납품하며, 1조 3천억 원대로 추정되는 내수시장에서 신규 수주 가능성도 높이고 있습니다. 문제는 가격 경쟁력. 기존 CCTV를 설치할 때보다 2배 이상 단가가 높은데다, 최근 중국 기업들의 성장세가 빠른 만큼 원가 절감에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권오언 윈포넷 대표이사 "기존 장비 사업에 충실. 더 많은 이익 얻기 위해 부가가치 높은 솔루션 등으로 시장 선도” M&A도 윈포넷이 추진 중인 전략 중 하나. IP 카메라 등 장비와 시스템 제어기술 등 인디고시큐리티와 비슷한 규모의 기업을 인수 대상으로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WOWTV-NEWS 김종성입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스 새는 가스전` 그린피스 적외선 사진 공개 생생영상 ㆍ비만 동물 다이어트 대회, 결승 18마리 선발 ㆍ[TV] 세계속 화제-이탈리아 · 예루살렘.. 종려주일 기념 미사 ㆍ박한별 섹시 화보 화제!…세븐이 반한 이유가 요기 있네? ㆍ불법시술로 `얼굴은폐녀`, 성전환 수술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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