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34)가 故 스티브 잡스를 연기합니다. 커쳐는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의 생애를 다룰 전기 영화 `잡스(Jobs)`에서 스티브 잡스 역을 맡게 됐다고 그의 홍보 담당자가 3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이 영화에서 커쳐는 히피에서부터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는 사업가가 되기까지의 잡스의 생애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그는 1천만 명이 넘는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소셜 미디어의 `거인`으로 스티브 잡스를 연기하는 데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영화 제작은 커쳐가 출연 중인 美 CBS사 시트콤 `두 남자와 2분의1(Two and a Half Men)` 촬영이 휴식기에 들어가는 5월부터 시작됩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이탈리아 · 예루살렘.. 종려주일 기념 미사 ㆍ"직장에 강아지를 데려오세요!"…美 이색직장 `화제` ㆍ암벽등반 하는 22개월 아기 영상 눈길 ㆍ베복리브 박소리 임신, 남편은 백지영 매니저 ㆍ아유미,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입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