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닥터] 한국 네일산업의 선두주자 `봉숭아 손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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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손톱, 그리고 발을 아름답게 가꾸려는 여성들이 날로 늘어가고 있다.
이에 네일 아트 전문점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관심 역시 급증하고 있는데
`봉숭아 손톱`의 김미원 대표는 제자를 양성하면서 고객에게 만족스런
서비스를 선보이는 네일 아티스트다.
`봉숭아 손톱`의 성공요인 중 하나는 바로 이직률이 높지 않는 직원들이다.
10년 동안 근무를 한 직원이 있을 정도로 모든 직원들이 서로를 가족처럼
생각하고 있는 이 곳의 직원 관리 노하우는 김미원 대표의 복지 프로그램이 한 몫을 하고 있다.
직원들의 대학 진학과 네일 아트 세계 대회 출전을 유도하면서
기술을 익히게 하고, 인센티브 제도까지 도입하는 등
직원들이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는 쉼터 같은 장소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일본 유학과 세계 대회 참여 등으로 네일 아트 기술을 제대로 익히고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을 길러내고 있는 김미원 대표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본다.
방송 한국경제TV, yestv
2012년 4월 3일 화요일 저녁 9시 30분
봉숭아 손톱 042.862.4188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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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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