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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수산식품 수출, 엔화 강세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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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화 강세 영향으로 1분기 국내 농수산식품의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올 1분기 농수산식품의 수출규모가 18.2억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품목별로는 신선식품의 경우 파프리카가 71%, 배 89%, 장미 108%가 증가했고, 가공식품의 경우 소주가 35.9%, 라면이 21.8% 늘었습니다. 수산식품부문에서는 참치 19%, 김 42% 증가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1분기 엔화 강세에 따른 영향과 더불어 미국과 중국으로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보다 수출규모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이탈리아 · 예루살렘.. 종려주일 기념 미사 ㆍ"직장에 강아지를 데려오세요!"…美 이색직장 `화제` ㆍ암벽등반 하는 22개월 아기 영상 눈길 ㆍ베복리브 박소리 임신, 남편은 백지영 매니저 ㆍ아유미, 황정음과의 불화설에 입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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