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EP는 3일 울산공장 유화사업부문 GPPS 제품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현대EP는 "화재사고로 소실된 공정의 복구 및 설치를 완료했다"며 "관계당국의 승인 등으로 가동 중단 상태이던 GPPS 라인의 생산이 재개됐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