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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이틀째 상승 2040대…삼성電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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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이틀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11포인트(0.55%) 오른 2040.40을 기록 중이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제조업 호조세에 소폭 상승했다. 미국 3월 공급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는 53.4로 전월보다 1포인트 올랐다. 지난 1일에 발표된 중국의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도 이날 증시에 반영됐다. 증시 상승세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타고 있다.

    외국인은 533억원, 기관은 84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전체 프로그램은 284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차익 거래는 655억원 순매도, 비차익 거래는 371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개인도 164억원어치의 주식을 팔고 있다.

    대다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의료정밀, 운수장비, 은행이 1% 이상 오르고 있다. 통신업, 섬유의복, 제조업, 전기전자, 유통업, 건설업, 증권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의약품, 보험, 운수창고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대부분 뛰고 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포스코, 삼성생명을 제외하고 일제히 빨간불이 켜졌다.

    삼성전자는 장중 132만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재는 전날보다 0.85% 오른 13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양호한 3월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 기아차는 1~2% 뛰고 있다. 현대모비스, 만도, 에스엘, 현대위아 등도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2개를 비롯 400개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215개 종목은 떨어지고 있으며 102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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