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텔레콤은 2일 경영정상화를 도모하기 위해 3월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절차개시신청, 재산보전처분신청, 포괄적금지명령신청 등을 잇따라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동양텔레콤은 "앞으로 법원에서 신청서와 관련자료의 서면심사를 통한 회생절차 개시 여부 결정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