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죽지 않았다!"…왕년의 디바 김완선ㆍ이효리 합동무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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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과 이효리가 환상적인 합동 무대를 선보였다.
1일 새벽 0시10분에 방송된 SBS 정재형과 이효리의 '유&아이'에서 김완선과 이효리가 합동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당대의 '댄싱퀸' 타이틀을 달았던 명성대로 김완선과 이효리는 '리듬속의 그 춤을'에 맞춰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완선은 스스로를 '아이돌 연습생 1기'라며 15살부터 시작한 혹독한 연습이 '댄싱퀸' 칭호의 자양분이 됐음을 밝혔다.
서로 다른 시대를 풍미했던 두 디바의 합동무대에 네티즌들은 "방송 중에 로그인하게 만들다니" "정말 급이 다르시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