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상장 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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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업계 2위 기업 AJ렌터카가 상장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한국거래소는 AJ렌터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공모가는 주당 8000~90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고 있다.
AJ렌터카는 신주와 구주를 섞어 공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주 매출 대상은 재무적 투자자(FI)인 하나제1호PEF(사모펀드)와 대구은행 지분이 될 전망이다. 이들 FI는 2010년 6월 AJ렌터카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각각 28.85%(478만8300주)와 16.69%(277만주)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번 기업공개(IPO) 공모예정 주식 수는 555만주이며, 공모 예정 규모는 444억~495억원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국거래소는 AJ렌터카가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공모가는 주당 8000~9000원이다. 한국투자증권이 대표주관사를 맡고 있다.
AJ렌터카는 신주와 구주를 섞어 공모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주 매출 대상은 재무적 투자자(FI)인 하나제1호PEF(사모펀드)와 대구은행 지분이 될 전망이다. 이들 FI는 2010년 6월 AJ렌터카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각각 28.85%(478만8300주)와 16.69%(277만주)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이번 기업공개(IPO) 공모예정 주식 수는 555만주이며, 공모 예정 규모는 444억~495억원이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