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GKL, 비용 통제로 하락 리스크 최소화-IBK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IBK투자증권은 30일 GKL에 대해 주가 하락 리스크(위험)이 최소화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이선애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GKL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6.1%, 29.4% 증가한 1394억원과 406억원을,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31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작년 1분기 순이익은 세무조사 과징금 284억원을 납부한 탓에 적자를 기록했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영업이익률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는 게 이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1분기 영업이익률은 29.1%로 전년동기대비 5.2%포인트 상승할 것"이라며 "수익성 개선에 가장 크게 기여한 것은 콤프(카지노 업체가 우수 외국인 고객 유치를 위해 체류비·골프비 등을 대신 부담해 주는 것) 비용의 적절한 통제다"라고 분석했다.

    확고한 비용 통제로 그간의 침체에서 벗어나 수익성을 확보하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것이다.

    이 연구원은 "GKL은 작년 4분기 콤프 제도를 변경해 비용을 통제해왔다"며 "매출 원가의 30% 이상을 차지하던 콤프가 약 20% 절감되는 효과를 나타내면서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은 31.8%로 크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종전 훈풍·수출 호조·WGBI 편입 '삼박자'… 코스피 8.44% 급등 역대 2위 [HK영상]

      미국과 이란의 전쟁 조기 종식 기대감에 국내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8% 이상, 무려 420포인트 넘게 치솟으며 국내 증시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폭등한 5,478.70에 거래를 마치며 5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끊어냈다.이날 상승폭인 426.24포인트는 지난달 5일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큰 기록이다. 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5.49% 급등 출발한 뒤 장중 한때 5,500선을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 쏟아지는 매수세에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모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진풍경이 빚어졌다.시장을 강하게 밀어 올린 핵심 동력은 단연 '중동 평화 훈풍'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주 내 이란에서 곧 철수할 것"이라며 종전 협상에 힘을 싣는 대국민 발표를 예고했고,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 역시 "추가 공격이 없다는 보장이 있다면 전쟁을 끝낼 준비가 돼 있다"고 화답하면서 글로벌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음장 밖으로 나왔다.여기에 대형 겹호재가 터졌다. 지난달 반도체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함께, 이날부터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되며 환율 안정을 이끌어낸 점이 지수 폭등의 도화선이 됐다. 극심한 불안을 겪던 외환 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전날 1,530원을 돌파하며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찍었던 원·달러 환율은 이날 28.8원 급락한 1,501.3원으로 마감했고, 국제 유가(WTI) 역시 하락하며 101달러 선으로 내려왔다.수급을 보면 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 2,830억 원어치를 쓸어 담

    2. 2

      [단독] 어피니티, 공정위 이의신청 포기…딜 구조 다시 설계해 기업결합 재신청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SK렌터카와 롯데렌탈의 기업결합을 불허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결정에 이의신청을 제기하는 것을 포기했다. 공정위의 완강한 태도에 이의신청을 통해 결과를 뒤집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어피니티는 SK렌터카를 매각하는 조건으로 롯데렌탈을 인수하는 새로운 구조를 짜 기업결합을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는 공정위가 내린 SK렌터카와 롯데렌탈 기업결합 금지 조치에 이의신청을 제기하지 않았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정위의 처분에 불복하는 이들은 처분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어피니티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기한은 지난달 30일이다. 공정위에는 롯데렌탈 기업결합과 관련해 어피니티로부터 접수된 이의신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어피니티는 지난해 3월 롯데렌탈 지분 56.17%를 1조573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맺고, 유상증자에도 참여해 2120억원을 롯데렌탈에 추가 투입할 계획이었다. 2024년 8월 SK렌터카 지분 100%를 8200억원에 인수한 뒤 이어진 연타석 '빅딜'이었다. 하지만 공정위 제동에 딜이 멈췄다. 공정위는 국내 렌터카업계 1·2위 사업자인 두 회사를 어피니티가 모두 인수하면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크다는 이유로 기업결합을 불허했다.어피니티는 이의신청을 제기하진 않았지만 롯데렌탈 인수를 포기한 건 아니다. 어피니티는 먼저 인수한 SK렌터카를 매각하는 조건으로 롯데렌탈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구조를 다시 짜 기업결합을 신규로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정에 롯데

    3. 3

      [포토]코스피, 종전 기대감에 8% 껑충…상승폭 역대 2위

      코스피가 급등하며 5400선을 회복한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지수가 전장대비 426.24(8.44%) 상승한 5,478.7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대비 63.79포인트(6.06%) 상승한 1,116.18에 거래를 마쳤다.최혁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