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UC, 최대 800MB 파일전송 지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대화, 쪽지, 메일 등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모바일 메신저 `네이트온UC 2.0`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K컴즈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네이트온톡에서만 이루어졌던 파일 전송 기능이 추가돼 파일 확장자에 제한 없이 최대 800메가바이트(MB)까지 전송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스마트폰과 PC간 파일전송이 가능한 `나에게 보내기` 기능도 단독 버튼으로 구현돼 편의성을 높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UI도 개선해 기존 5개의 탭을 메시지, 친구, 파일함, 설정 등 4개의 탭으로 간편화하고 대화와 쪽지, 메일 등 메시지는 메시지 탭에서 한번에 관리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안재호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자체 측정 결과 메시지 전송 속도도 기존보다 4배 빨라지는 등 대화 수신 안정성 및 속도, UI 등 분야에서 월등하게 개선됐다"고 말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남성 VS 야생거위, 치열한 한판 영상 `이게 웃겨?`
ㆍ미국 사형수들이 먹는 `최후의 식사` 공개
ㆍ中 미녀배우 궁신량, 충격 민낯에…
ㆍ강민경 `원피스 vs 바디수트 `어떤게 더 섹시해?
ㆍ신지-유병재 상견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