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K9 출시를 계기로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오늘(29일) `기아차 디자인 미디어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기아차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디자인 방향성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의 핵심은 고급감과 디테일이며, K9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됩니다. 피터 슈라이어 부사장은 "전세계 기아차 디자인팀과 함께 거둔 성공을 계속 이어 갈 것"이라며 "기아차 디자인 방향성이 세계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미국 사형수들이 먹는 `최후의 식사` 공개 ㆍ中 미녀배우 궁신량, 충격 민낯에… ㆍ`여성만 물벼락` 이색 헝가리 전통 축제 생생영상 ㆍ강민경 `원피스 vs 바디수트 `어떤게 더 섹시해? ㆍ신지-유병재 상견례 “이미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