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딸 돌잔치 공개, 시종일관 화기애애 ‘웃음 끊이지 않아’

[우근향 기자] 배우 이범수 부부의 자녀 돌잔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3월23일 비공개로 치러진 돌잔치에는 가까운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이범수는 멋스러운 슈트로, 아내 이윤진 씨는 단아한 한복으로 예의와 격식을 갖추며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하객을 맞았다.

이날 단연 눈길을 끈 것은 이범수, 이윤진 씨 부부 아기의 눈부신 외모였다. 알록달록한 한복과 단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아기는 부모의 월등한 유전인자를 고스란히 물려받아 하객들의 탄성 속에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이날 돌잔치에는 ‘돌잡이’ 이벤트, 퀴즈타임, 하객들의 덕담 등이 이어졌으며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센스 넘치는 인사말에 하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이범수는 이날 참석해준 하객에 대한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평소 꼼꼼하고 배려성 깊은 모습답게 본인이 직접 쓴 감사의 편지가 새겨져 있는 답례품 또한 빼먹지 않았다.

한편 이범수는 오늘(3/29) 개봉 예정인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의 일정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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