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슈퍼리치는 와인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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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명품 구입에 돈 '펑펑'…부자 85% "자녀 해외 유학"
중국에는 개인 재산이 600만위안(10억8000만원) 이상인 부자가 270만명에 달하며 이들은 여행과 사치품 소비에 가장 많은 돈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중국의 부자조사기관인 후룬 등이 펴낸 2011년 중국 사치품 소비백서에 따르면 중국의 부자들은 평균 4900만위안(88억원)의 재산이 있으며 매년 약 3%인 145만위안(2억6000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가장 큰 지출 항목은 여행(전체 지출의 19%)이다. 이들은 매년 국내 여행 3.6회, 해외 여행 2.4회를 다니면서 여행 경비로만 27만500위안(5000만원)을 썼다. 이어 사치품(15%) 자녀교육(12%) 선물(10%)에 많은 돈을 쓰고 있다.
부자들이 사치품을 주로 구매하는 곳은 홍콩(73%)이었으며 보석과 시계를 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산 1억위안이 넘는 슈퍼리치들의 1순위 구매품목은 와인이었다.
또 85%의 부자들은 자녀들을 해외에 유학을 시켰거나 보내려고 하고 있다. 슈퍼리치의 경우 이 비율은 90%나 됐다. 부자들은 자기계발에도 열심이다. 부자들의 절반은 3년 내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할 계획이 있었고, 약 30%의 부자들은 실무경영학석사(EMBA) 또는 최고경영자(CEO)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75%는 “교육이 사회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28일 중국의 부자조사기관인 후룬 등이 펴낸 2011년 중국 사치품 소비백서에 따르면 중국의 부자들은 평균 4900만위안(88억원)의 재산이 있으며 매년 약 3%인 145만위안(2억6000만원)을 지출하고 있다.
가장 큰 지출 항목은 여행(전체 지출의 19%)이다. 이들은 매년 국내 여행 3.6회, 해외 여행 2.4회를 다니면서 여행 경비로만 27만500위안(5000만원)을 썼다. 이어 사치품(15%) 자녀교육(12%) 선물(10%)에 많은 돈을 쓰고 있다.
부자들이 사치품을 주로 구매하는 곳은 홍콩(73%)이었으며 보석과 시계를 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자산 1억위안이 넘는 슈퍼리치들의 1순위 구매품목은 와인이었다.
또 85%의 부자들은 자녀들을 해외에 유학을 시켰거나 보내려고 하고 있다. 슈퍼리치의 경우 이 비율은 90%나 됐다. 부자들은 자기계발에도 열심이다. 부자들의 절반은 3년 내 교육프로그램을 수강할 계획이 있었고, 약 30%의 부자들은 실무경영학석사(EMBA) 또는 최고경영자(CEO)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75%는 “교육이 사회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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