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피앤씨 "별도 유상증자 고려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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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피앤씨는 28일 콜롬비아 유전개발 계약과 관련해 별도의 유상증자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내달부터 그동안 투자했던 사업들의 현금유입이 발생해 사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존 투자했던 사업부 매각도 막바지 단계에 있고, 지난해 월 10만t 이상의 영업권을 확보한 필리핀 까베데 광구의 사철판매도 오는 5월 이후부터는 실질적인 매출발생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여러 금융기관들이 좋은 투자제안을 하고 있어 현재 상황에서 별도의 증자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전날 한진피앤씨는 콜롬비아 유전확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올해 탐사 막바지 단계를 마무리하고 생산과 동시에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내달부터 그동안 투자했던 사업들의 현금유입이 발생해 사업을 진행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존 투자했던 사업부 매각도 막바지 단계에 있고, 지난해 월 10만t 이상의 영업권을 확보한 필리핀 까베데 광구의 사철판매도 오는 5월 이후부터는 실질적인 매출발생 단계에 이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여러 금융기관들이 좋은 투자제안을 하고 있어 현재 상황에서 별도의 증자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전날 한진피앤씨는 콜롬비아 유전확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회사 측은 올해 탐사 막바지 단계를 마무리하고 생산과 동시에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