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s, 감정노동자 위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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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cs가 운영하는 CS 아카데미는 27일 감성에너지 충전 프로그램인 3E(Environment, Eco, Energy) 하트닝(Heartening)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3E 하트닝은 롤플레잉, 공동체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주변환경과 내면을 돌아보고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란 설명이다.
교육은 감성회복(Healing)을 통한 마인드 향상을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영업 상담 의료계 등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나 청소년 인성교육을 원하는 학교 및 기관이 주요 대상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감성셀프리더십, 역할극, 팀워크 활동(댄스 난타 아카펠라 등), 성희롱 예방연극 등이다.
백쌍인 HRD센터장은 "기업의 성과는 직원들의 마인드에 달려있다"며 "마음 속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긍정과 감사의 에너지로 치유한다면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3E 하트닝은 롤플레잉, 공동체 체험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주변환경과 내면을 돌아보고 문제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란 설명이다.
교육은 감성회복(Healing)을 통한 마인드 향상을 원하는 기업이나 기관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영업 상담 의료계 등에 종사하는 감정노동자나 청소년 인성교육을 원하는 학교 및 기관이 주요 대상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감성셀프리더십, 역할극, 팀워크 활동(댄스 난타 아카펠라 등), 성희롱 예방연극 등이다.
백쌍인 HRD센터장은 "기업의 성과는 직원들의 마인드에 달려있다"며 "마음 속에 있는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긍정과 감사의 에너지로 치유한다면 고객감동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