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 올 영업익 71% 증가 전망…'매수'-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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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26일 메디톡스에 대해 올해 실적개선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제시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해외 실적개선과 '메디톡신'의 치료제부문 매출 본격화 등으로 메디톡스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3.1% 증가한 310억원, 영업이익은 71.7% 성장할 것"이라며 "또 내년 필러 제품을 출시해 제품 라인의 다각화와 메디톡신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여기에 2016년 출시될 차세대 메디톡신으로 선진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 또한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배 연구원은 "보툴리눔 독소 제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불황을 모르는 전세계 성형시장 또한 메디톡스를 주목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배기달 연구원은 "해외 실적개선과 '메디톡신'의 치료제부문 매출 본격화 등으로 메디톡스의 올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43.1% 증가한 310억원, 영업이익은 71.7% 성장할 것"이라며 "또 내년 필러 제품을 출시해 제품 라인의 다각화와 메디톡신과의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여기에 2016년 출시될 차세대 메디톡신으로 선진국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 또한 확보했다는 판단이다.
배 연구원은 "보툴리눔 독소 제제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불황을 모르는 전세계 성형시장 또한 메디톡스를 주목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