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1골 1도움' 바르셀로나, 마요르카 2-0로 격파… 선두와 3점차
[정용구 기자]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월2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는 '2011-12 프리메리가' 30라운드 바르셀로나와 마요르카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1골 1도움을 기록한 메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리그 7연승을 질주, 선두 레알마드리드에 승점 3점차이로 좁히며 추격했다.

또한 메시는 리그 35호골을 만들어내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마드리드)와 득점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 바르셀로나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힘든 경기가 예상됐다. 하지만 전반 25분 얻어낸 프리킥을 메시가 침착하게 마요르카의 골문으로 차 넣으며 주도권을 잡았다.

1-0으로 앞선채 전반전을 마친 바르셀로나의 후반은 비교적 안정적이였다. 하지만 후반 12분 티아고 알칸타라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해 위기를 맞았다.

수적 열세에도 불구 바르셀로나는 더욱 거세가 몰아붙였고 결국 후반 34분 메시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흘렀고 골문전에 자리잡고 있던 피케가 침착하게 차 넣으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2-0으로 마요르카를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사진출처: SKY EN 경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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