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옹 대단한 자신감 “찬성이나 준호보다는 내가 낫다”
[우근향 기자] 2AM 슬옹이 자신이 찬성이나 준호보다는 낫다고 거침없는 발언을 했다.

KBS 2TV ‘출발드림팀2’의 최근 녹화에 처음 참여한 슬옹은 드림팀에 고정으로 출연하던 찬성과 준호에게 “장애물 너무 못한다. 내가 하면 더 잘 할 수 있다”고 포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녹화에 앞선 사전 인터뷰에서도 “찬성이나 준호보다는 내가 낫다. 자신있다”고 대단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 2AM 멤버들 역시 “자신감을 가질 만큼 운동을 잘 한다”며 무한 신뢰를 보였다.

이에 현장에서 지켜보던 관객들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마르코,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마이티마우스 쇼리, 최성조, 한민관, 성웅으로 구성된 드림팀을 상대로 대결을 펼친 2AM팀에서 슬옹이 에이스로 활약할지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고 한다.

슬옹의 진짜 운동 실력은 3월25일 KBS2TV ‘출발 드림팀2’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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