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왕 연기 후유증 고백 “말투가 이상해진 것 같아”
[우근향 기자] 배우 김수현이 연기 후유증을 털어놨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왕인 ‘이훤’으로 분해 ‘미친 존재감’으로 떠오른 김수현이 3월2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스타 온에어에서 아직 ‘이훤’에서 헤어나지 못했음을 고백했다.

김수현은 “‘해품달’ 이후 말투가 이상해진 것 같다”며 지난해 KBS2 ‘드림하이’에서 ‘송삼동’으로 분했던 것에 대해서도 “송삼동 때문에 평소에도 사투리를 썼는데 아직 좀 남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김수현은 자신의 이상형,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피니트 우현, ‘셜록’ 가사로 절친 샤이니 응원
▶ 이소정-나들이 ‘코뿔소’, 이 정도는 되야 ‘보이스코리아’
▶ 신화 콘서트에 3천명 해외 팬 체조경기장 집합 ‘일대 혼란’
▶ 웹툰작가 정다정, 샤이니 종현 열혈팬으로 주목 “컴백 축하해요”
▶ ‘보이스코리아’ 허공 눈물, 생방송 진출권 획득성공에 “허각아 고마워”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