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CJ E&M, 엿새 만에 반등…1Q 실적 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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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이 엿새 만에 반등세다.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300원(1.07%) 상승한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CJ E&M에 대해 추가적인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및 향후 방송컨텐츠 투자에 대한 우려 때문에 CJ E&M 주가가 전일 5.7% 하락의 급락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당초 예상인 영업적자 112억원에서 추가적인 악화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1분기 미디어 업종 전반의 부진에 따라, 투자심리는 극도로 위축된 상황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단가 상승, 컨텐츠 경쟁력 제고, 게임사업 회복을 본다면 2분기를 겨냥한 저가매수에는 적기다"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23일 오전 9시15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300원(1.07%) 상승한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CJ E&M에 대해 추가적인 실적 악화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실적 및 향후 방송컨텐츠 투자에 대한 우려 때문에 CJ E&M 주가가 전일 5.7% 하락의 급락세를 보였다”며 “하지만 당초 예상인 영업적자 112억원에서 추가적인 악화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1분기 미디어 업종 전반의 부진에 따라, 투자심리는 극도로 위축된 상황이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광고단가 상승, 컨텐츠 경쟁력 제고, 게임사업 회복을 본다면 2분기를 겨냥한 저가매수에는 적기다"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