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중국서 '1지점 1교' 캠페인

아시아나항공(사장 윤영두·가운데)이 22일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투먼시 제5중학교와 ‘1지점 1교’ 자매결연을 맺었다. 윤영두 사장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투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회사는 올해 중국 20개 취항 도시의 초·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을 계획이며 이번 결연은 그 첫 번째다. 아시아나항공은 제5중학교에 교육용 컴퓨터 40대, 도서 1000권, 피아노 1대를 전달했으며 캐빈승무원 직업 특강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