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비엠, 러시아서 'SB-1100' 138만 달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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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폐감별 지폐인식기 제조업체인 에스비엠(대표이사 최종관)은 22일 미화 138만 달러(원화 약 15억6000만원) 규모의 '위폐감별 지폐계수기 SB-1100'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선적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
회사 관계자는 "에스비엠의 영업은 주문 생산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주는 10억원 미만으로 진행이 되지만 지난 2월에 16억원 이상의 위폐감별 정사기 SB-2000의 수주 이후 한 달 여 만에 15억원 이상의 대량 수주가 발생한 경우는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의 경우, 대량 수주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올해 매출 신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에스비엠의 영업은 주문 생산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주는 10억원 미만으로 진행이 되지만 지난 2월에 16억원 이상의 위폐감별 정사기 SB-2000의 수주 이후 한 달 여 만에 15억원 이상의 대량 수주가 발생한 경우는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의 경우, 대량 수주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올해 매출 신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