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3년가량 지난 의류를 해체,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조립한 패션 브랜드 ‘래코드’(RE;CODE)를 21일 선보였다. 연간 40억원 규모의 의류 소각비용을 절약하고, 의류해체 작업을 장애인들에게 맡겨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