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두산동아와 손잡고 초등학생과 중학생 대상의 온라인 학습 서비스 ‘올레 홈스터디(www.ollehhomestudy.co.kr)’를 21일 출시했다. 유명 강사진의 동영상 강의 및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만든 월간 교재를 통해 교육 강좌를 들을 수 있다. 1 대 1 맞춤 학습관리를 통해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설계됐다.

올레 홈스터디는 초등 과정과 중등 과정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초등 과정은 월 3만8000원, 중등 과정은 월 6만원(1년 약정 기준)에 우수 강사진의 동영상 강좌, 내신과 시험에 특화된 두산동아의 전문 교재 4권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