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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든 박지성?…시장가치 40억원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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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獨전문지 140억원 평가
    나이 든 박지성?…시장가치 40억원 떨어져
    유럽 축구 무대에 진출한 한국 선수 가운데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시장가치가 140억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축구 이적시장 이슈를 다루는 독일 전문지 트란스퍼마르크트는 21일 올시즌 유럽 축구 겨울 이적시장을 점검하는 자료에서 박지성의 시장가치를 950만유로(140억원)로 평가했다. 박지성은 남아공 월드컵을 앞둔 2010년 6월에 1150만유로(당시 환율기준 180억원)의 가치로 산정된 바 있어 2년 새 몸값이 다소 하락했다.

    750만유로(111억원)로 평가된 이청용(볼턴), 600만유로(89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은 박주영(아스널)이 뒤를 이었다. 지동원(선덜랜드)은 150만유로(22억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 가운데 시장가치가 가장 낮았다.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의 손흥민은 450만유로(67억원),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구자철은 250만유로(37억원), 프랑스 리그의 정조국(AS낭시)은 100만유로(15억원)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평가됐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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