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구찌 클로에 지방시 등 150여개 명품브랜드를 판매하는 ‘명품관H’를 열었다고 20일 발표했다. 명품관H는 의류 가방뿐 아니라 요트 카메라 안마의자 등 잡화부터 가구 전자기기 레저상품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브랜드 수를 5월 말까지 250개, 7월 말까지 700여개로 늘리고 패러글라이딩 승마 등 체험상품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