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고객에게 높은 수익률을 안겨주는 직원을 포상하는 고객 수익률 상위자 포상제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그동안 매매 수수료 수익이나 펀드 판매 등으로 회사 수익에 기여한 직원이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이달부터는 평가기준에 고객 수익률을 추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