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컴즈 '뉴스소개' 필진으로 양준혁·김도균 추가

입력2012.03.19 10:06 수정2012.03.19 10:12

SK커뮤니케이션즈는 유명인이 뉴스를 추천하는 네이트 '뉴스&톡'에 전 야구선수 양준혁, 기타리스트 김도균 등을 신규 필진으로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스&톡은 사회 각계 유명인사들이 뉴스를 추천하고 네티즌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서비스로 작년 11월부터 시작돼 총 26명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김종훈 SK컴즈 포털 서비스 본부장은 "최근 하루 클릭 수가 약 70% 늘었으며 낸시랭이 제주도 해군기지에 대해 쓴 글에 댓글이 800개 넘게 달렸다"며 "여러 분야의 인사들을 추가 섭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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