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어우러진 홈플러스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 높은 품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World Best Value Retailer’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2002년 10월, ‘고객에게 항상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한다’는 기업 가치에 기반을 두고 ‘고객 가치’ ‘직원 가치’ ‘협력회사 가치’ ‘지역사회 가치’ ‘국가 가치’ ‘주주 가치’라는 윤리 행동 강령을 제정했다. 이런 노력으로 홈플러스는 99년 당시 창고형 할인점 일색이던 국내 유통업계에 2세대 할인점인 ‘가치점’ 개념을 도입, 원스톱 쇼핑서비스와 원스톱 생활서비스가 가능한 고객 중심의 한국형 할인점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7년 ‘문화를 향유하는 감성스토어’인 ‘3세대 할인점’ 잠실점(61호), 2008년 10월 다양한 최첨단 친환경 기술을 통해 에너지 및 탄소 배출량을 50% 가까이 절감할 수 있는 대한민국 그린스토어 1호점 ‘부천여월점(77호)’을 오픈하며 유통업계에 또 한번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2011년 8월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다중결합 4세대 점포’ 모델인 세계 최초의 ‘홈플러스 스마트 가상 스토어(Homeplus Smart Virtual Store)’를 선보이며 모바일 유통혁명을 리드하고 있다.

창조적 혁신으로 홈플러스는 개점 점포마다 오픈 일 매출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국내 기업 가운데 최단기간 매출 1조원, 2조원, 3조원을 돌파하는 등 매년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4년 만에 업계 12위에서 2위로 등극하고 국내 유통업계 가운데 점포 평당 매출액 1위라는 최고의 매출성과를 올리는 등 유통업계의 신화를 만들어 내고 있다.

홈플러스의 목표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 초대형 유통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과 ‘환경경영’ ‘녹색경영’에도 앞장 서고 있다. 홈플러스는 정도경영, 경제산업 발전, 직원만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성장과 기여의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