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Private Bank, 특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신한 Private Bank(은행장 서진원)는 불확실한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도 고액자산가를 위한 차별적 금융상품, 뛰어난 리스크 관리, 다양한 비금융자산 서비스, 프라이빗뱅커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이빗 뱅킹은 300년 전 스위스에서 시작된 소수의 고액 자산가들을 위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로 몇 대에 걸친 고객과의 신뢰 관계, 철저한 비밀 유지, 봉사 정신으로 오늘날까지 그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신한 Private Bank는 이런 서비스 정신을 이어받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정통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신한 Private Bank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의 자산가를 대상으로 원스톱뱅킹서비스, 부동산 종합관리서비스, 세무·법률서비스, 가업승계 서비스 등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더욱 효과적인 자산 관리를 위해 PB 1인당 관리 고객 수를 60명이 넘지 않도록 유지하고 전통적 은행 업무는 물론 종합자산관리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2002년 거액 자산가들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로 시작한 신한 Private Bank는 2006년 통합 New Bank 출범 이후 신한금융그룹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2012년 현재 서울 및 수도권에 19개 센터, 부산, 대구, 대전에 4개의 지방 센터를 포함해 총 23개의 PB센터에서 100여명의 프라이빗뱅커가 종합자산관리를 하고 있다.

신한 Private Bank는 2012년 신한PB 출범 10주년을 맞이해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선진형 통합 메트릭스 PB비즈니스 모델을 새롭게 선보여 서비스의 질을 한 차원 높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신한 Private Bank는 고객 자녀의 커플 매칭 서비스, 의료 기관과의 제휴를 통한 헬스 케어 서비스, 프로 골퍼가 레슨하는 골프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신한 Private Bank는 2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Investment Products & Services) 조직을 신설해, 국내 최초로 은행과 금융투자의 협업을 통해 은행과 증권을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등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이가 아닌 차원이 다른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