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최다 인파…프로야구 700만 관중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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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이틀째인 18일 전국 4개 구장에 5만7508명이 몰려 시범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 전날까지 합친 관중도 역대 최다인 10만1351명을 기록, 올 시즌 700만 관중 돌파에 청신호를 켰다.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를 7-3으로 이긴 18일 잠실구장에서 LG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