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9일부터 나흘간 한국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의 개발과 운영경험을 러시아에 전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은 국가의 재정계획 수립과 예산편성 및 집행 등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으로 국제사회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온 바 있습니다. 재정부는 러시아 대표단과의 워크숍을 통해 시스템 개발과 운영경험, 국고관리와 예산회계정책, IT시스템 구축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세계서 가장 못생긴 개 요다 사망 ㆍ`엄마바보` 파격 베드신…영화못지 않은 고수위 `징계각오` ㆍ중국언론 "성형에 실패한 여자스타" 악의적 보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