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산업인력 양성의 대표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올해로 창립 30년을 맞았습니다. 공단은 앞으로 평생직업능력개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박영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우리나라 산업역군 육성을 담당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서른 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30년 전 가진 것 이라고는 인적자원이 전부였던 대한민국은 어느덧 경제대국으로 발전했고, 공단 역시 평생능력개발을 담당하는 중추 기관으로 성장했습니다. 송영중 이사장은 창립 30주년 행사에서 앞으로 일터가 배움의 장이 되고 내일을 준비하는 도약의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제는 일터에서 학습과 교육이 함께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일터가 배움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전국에서 1천여명이 참여하는 숙련 기술인들의 재능 기부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주엔 공단의 과거와 미래 역할 관련 학술 포럼 행사도 개최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공단은 지난 30년 동안 이어온 평생능력개발 업무와 함께 사람과 기업의 가치를 높여주는 최고의 인적자원 전문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입니다. WOW-TV NEWS 박영우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게 사진이 아니라고?` ㆍ59m 상공 헬기서 농구공 골인 영상 눈길 ㆍ세계서 가장 못생긴 개 요다 사망 ㆍ`엄마바보` 파격 베드신…영화못지 않은 고수위 `징계각오` ㆍ중국언론 "성형에 실패한 여자스타" 악의적 보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