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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청년비례대표 '두 명만 안정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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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명 모두 '안정권' 약속 지켜야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 청년비례대표 후보 4명 모두를 당선이 가능한 비례대표 순번에 배정할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있다. 민주당은 당초 25~35세 남녀 2명씩을 당선가능권에 배치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4명이 너무 많다는 비판에 따라 당이 안정권에 2명, 가능권에 2명을 넣겠다는 계획을 내비치면서 말바꾸기 논란이 인 것과 동시에 가능권의 범위를 놓고도 해석이 갈린다.

    혁신과 통합 측 당 관계자는 “총선에서 과반을 차지한다고 쳐도 비례대표 22~23번까지를 당선가능권, 16번까지를 안정권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측 관계자는 “과거 한나라당도 25번까지를 가능권으로 20번까지를 안정권으로 봤다”며 가능권의 범위를 확대 해석했다. 몇 번까지가 당선가능권이든 안정권이든 간에 청년비례대표 4명 중 2명만 19대 국회에 입성하는 쪽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에 따라 청년비례대표 4명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당 지도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장하나 후보는 “청년비례대표 투표 과정에서 4명 다 당선가능권에 투입할 것이란 합의에서 시작했다”며 “저희 후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 선거행위 자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최고위원회에서 신중히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광진 후보는 “국민과 청년에게 했던 약속을 지킬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허란 기자 w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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