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한화證 이동현, 누적수익 20%대 재진입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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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기관과 외국인 매물에 이틀째 하락한 16일 '2012 제 17회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성적은 대부분 부진했다.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이 이날 수익률을 1.35%포인트 높여 사흘 연속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이 과장의 누적수익률은 19.86%로 20%대 재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대리와 격차도 8%포인트 이상으로 더 벌어졌다.
이 과장은 전날 매수했던 OCI가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2.01% 상승한 덕을 봤다. 이 종목 평가금액은 전날 100만원대 손실에서 이날 30만원대 수익으로 바뀌었다.
대회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구서지점 과장도 수익률을 1.14%포인트 추가로 높였다. 다만 누적손실율은 9.84%로 꼴지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박 과장은 이날 매매는 하지 않았지만 보유 종목중 엘비세미콘이 5.21% 급등하며 효자 노릇을 했다. 주력종목인 SBS(1.73%)도 나흘 연속 상승세를 탔고, 이 종목 평가손실금액은 630만원대로 줄어들었다.
이 밖에 구창모 동양증권 이천지점 부장이 조금 이득을 봤을 뿐 나머지 참가자들의 수익률을 모두 하락했다.
이종현 LIG투자증권 대구지점 대리의 수익률은 전날보다 2.56%포인트 떨어졌다. 누적손실율은 0.87%로 순위도 전날 7위에서 9위로 두 계단 밀렸다. 보유중인 흥아해운과 태림포장이 각각 1.79%, 3.93% 떨어진 탓이다.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의 수익률은 2.26%포인트 뒷걸음쳤다. 그는 이날 삼성전자와 KODEX레버리지를 추가 매수하고 YNK코리아 현대건설 현대모비스는 일부 매도했다. 하지만 이날 매매 전략이 모두 실패해 총 350만원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2012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이동현 한화증권 송파지점 과장이 이날 수익률을 1.35%포인트 높여 사흘 연속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 이 과장의 누적수익률은 19.86%로 20%대 재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위 민재기 현대증권 온라인채널부 대리와 격차도 8%포인트 이상으로 더 벌어졌다.
이 과장은 전날 매수했던 OCI가 외국계 매수에 힘입어 2.01% 상승한 덕을 봤다. 이 종목 평가금액은 전날 100만원대 손실에서 이날 30만원대 수익으로 바뀌었다.
대회 최하위권에 머물고 있는 박상철 하이투자증권 구서지점 과장도 수익률을 1.14%포인트 추가로 높였다. 다만 누적손실율은 9.84%로 꼴지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박 과장은 이날 매매는 하지 않았지만 보유 종목중 엘비세미콘이 5.21% 급등하며 효자 노릇을 했다. 주력종목인 SBS(1.73%)도 나흘 연속 상승세를 탔고, 이 종목 평가손실금액은 630만원대로 줄어들었다.
이 밖에 구창모 동양증권 이천지점 부장이 조금 이득을 봤을 뿐 나머지 참가자들의 수익률을 모두 하락했다.
이종현 LIG투자증권 대구지점 대리의 수익률은 전날보다 2.56%포인트 떨어졌다. 누적손실율은 0.87%로 순위도 전날 7위에서 9위로 두 계단 밀렸다. 보유중인 흥아해운과 태림포장이 각각 1.79%, 3.93% 떨어진 탓이다.
하진태 하나대투증권 대치퍼스트지점 부장의 수익률은 2.26%포인트 뒷걸음쳤다. 그는 이날 삼성전자와 KODEX레버리지를 추가 매수하고 YNK코리아 현대건설 현대모비스는 일부 매도했다. 하지만 이날 매매 전략이 모두 실패해 총 350만원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2012 한경 스타워즈는 홈페이지에서 매매내역을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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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