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내달 11일로 예정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포털 네이버를 통해 '총선 특별 페이지'를 열고 예년과 달리 PC뿐 아니라 모바일웹을 통해서도 서비스한다고 16일 밝혔다.

네이버 총선 특별 페이지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공하는 후보자별 정보 및 지역별 투표소 정보 △지도 및 여론조사 등을 기반으로 한 '인포그래픽' △총선과 관련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SNS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 특지이다.

총선 관련 뉴스의 경우 이슈, 매체, 주목도 및 지역별로 나누어 사용자에게 제공해 다양한 관점에서 관련기사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